2025년 4월

SPECIAL ❶

촬영의 선순환이 가져올 활력

2025년 한국영화 촬영 지원 사업의 변화와 전망

글 _ 이우빈(씨네21 기자)

2025-03-04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에 따르면 2024년 한국영화영상 산업의 총 시장 규모는 3조33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하지만 극장 시장 규모는 1조 26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5% 감소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규모는 2조 719억으로 전년 대비 11.0% 증가했다. 극장 박스오피스 매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비해 53.3% 수준에 머물렀다. 한국영화 산업의 위기론이 어딜 가나 유행처럼 들려올 만큼 관련 시장이 불황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동안 OTT 시장으로 넘어갔던 영화 창작자들이 점차 영화 시장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지표도 있는 2025년의 1분기가 지나고 있다.
한국영화 산업을 살리기 위한 영진위 등 여러 민관의 노력 중에서도 최근 눈에 띄는 것은 주로 인센티브 제도에 기반한 각종 촬영 지원 사업들이다. 대표적으로는 전국에서 지역 영상문화 사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15개 영상위원회 역시 꾸준히 로케이션 협조, 행정 지원, 현물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별 영상위원회의 촬영 지원 규모는 2020년 지원편수 726편에서 2024년 858편으로, 아래 표1과 같이 우상향 중이다. 2023년 대비 2024년엔 지원 편수가 11.6%, 지원 일수가 23.7%가량 높아졌다. 천만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등을 제작한 최지선 프로듀서는 “요즘 영화 프로덕션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가 인건비”라며 각종 영상위원회가 “세트 제작 등에 필요한 프로덕션 작업에 인력 고용의 인센티브 등을 결합한다면 우리(제작자)뿐만 아니라 지역 차원에서도 훨씬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는 말로 촬영 지원 사업의 중요성을 밝히기도 했다. 이에 2024년 국내 촬영 지원 사업의 결과가 어땠는지 복기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엔 어떠한 촬영 지원 사업들이 펼쳐질지 그 동향을 정리해보았다.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지원 편수 726 895 847 769 858
지원 일수 3,776 4,377 4,611 4,289 5,305

영진위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가장 큰 규모의 촬영 지원 예산을 운용하는 곳은 당연히 영진위다. 지난해 ‘제1차 영화영상물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평가 결과에서 선정된 공모작 4편을 보면 선정 기준과 지원 규모를 엿볼 수 있다. 한국, 대만이 공동제작하는 영화 <아무도 모르는 집>(1억 6400만 원), 미국이 제작하는 OTT 시리즈 <버터플라이>(3억 원), <엑스오, 키티> 시즌2(2억 원) 등 총 8억 6400만 원 규모의 현금 환급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심사 총평에 따르면, 영진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의 주요 기준은 국내 영화영상 업계에 대한 기여도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가능성이었다.

올해 영진위의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역시 지난해와 비슷한 목적으로 운용된다. 첫째는 “국내 영화 인력의 국제협력 제작 역량 강화 및 고용 창출을 통한 영화 산업 활성화 도모 및 국내 인력/서비스의 수출 기회 확대”다. 둘째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국내 촬영 유치를 통한 글로벌 프로젝트 제작‧협력 역량 강화 및 아시아 콘텐츠 제작 거점으로의 도약”이다. 다만 총 사업 예산은 지난해 10억 2400만 원에서 올해 8억 9600만 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지원 대상은 연내 국내 제작(촬영) 완료 예정인 작품 중 국내 영화 제작 업체가 제작하는 국제공동제작 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 혹은 해외 사업자가 순제작비의 80% 초과를 투자하고 제작하는 외국영상물 중 장편 극영화/다큐멘터리/시리즈물이다. 국제공동제작 영화엔 최대 4억 원, 외국영상물엔 최대 3억 원의 지원 금액이 집행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국내 영상 인력 및 업체 지출 비용의 25%를 현금으로 지원한다. 국내 영상 인력엔 창작자(감독, 작가), 스태프, 그리고 국내 영상 업체엔 제작사, 후반작업 업체, 버추얼 스튜디오 등이 포함된다. 사업 신청자의 자격은 국내 영상 인력 또는 업체와의 계약을 체결한 자여야 한다. 국내 인프라 활용도, 한국 인력 참여도, 작품 완성도 및 활용도 등의 기준에도 부합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 외 한국에서 최소 5일 이상의 촬영이 진행되어야 하는 등의 부수 조건도 다양하다.

해당 사업은 사업공고일인 지난 1월 20일 기준으로 수시 접수를 하고 있으며 매달 10일에 접수를 마감한다. 접수 순으로 지원 여부가 결정되고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되므로 신청자는 빠르게 접수를 마칠 필요가 있다. 공모 신청은 영진위 코비즈 사이트(👉 바로가기) 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 사항은 영진위 사업본부 국제교류팀(051-720-4814)에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련으로 문의 가능하다.

지역별 영상위원회를 주시하라 영진위의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이 대규모 상업 콘텐츠나 국제교류 제작 작품에 집중하는 만큼 국내 제작 관계자들은 각 지역의 영상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촬영 지원 사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지난해 전국 15개 영상위원회(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전, 부산, 서울, 인천, 전남, 전주, 제주, 제천(청풍), 청주, 춘천, 충남)가 지원한 영상물의 편수는 858편이었고, 지원 일수는 5305일이었다. 콘텐츠별로 살피면 장편 극영화의 지원 편수가 116편, 지원 일수가 1493일이었고 시리즈물의 지원 편수는 176편, 지원 일수는 2454일이었다. 표2에 나와 있는 것처럼 2022년부터 시리즈물의 지원 편수가 장편 극영화의 지원 편수를 따라잡았다. 장편 극영화의 지원 편수는 2023년 대비 2024년에 증가했지만 2021년과 비교하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추세다.

지역별로 따지면 서울영상위원회가 1064일로 지원 일수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제주가 778일, 부산이 594일을 기록했다. 수도권 영상위원회 세 곳(서울, 경기, 인천)의 지원 일수 총합이 1744건으로, 전체 영상위원회 지원 일수의 32.9%를 차지한다. 수도권 차원의 영상위원회 촬영 지원 규모가 적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0~2024년 지역별 누적 촬영 지원 일수를 살피면 1위는 서울(4130일), 2위는 부산(3518일), 3위는 제주(2466일) 등이었다. 1~3위를 차지한 서울·부산·제주영상위원회는 20년 이상 기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촬영 지원 경험과 사업을 겸비하고 있어 더욱더 주목할 만하다.

2020-2024년 장르별 촬영 지원편수, 지원일수

(단위: 편, 일)

장르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장편 극영화 지원편수 122 157 119 109 116
지원일수 1,869 1,850 1,522 1,377 1,493
단편 영화 지원편수 153 151 172 145 186
지원일수 308 329 378 291 382
시리즈물 지원편수 138 182 190 184 176
지원일수 1,093 1,464 2,103 2,101 2,454
방송물 지원편수 32 40 59 47 64
지원일수 49 74 112 86 110
다큐멘터리 지원편수 21 32 21 25 33
지원일수 67 101 43 51 402
기타 지원편수 260 333 286 259 283
지원일수 390 559 453 383 464
합계 지원편수 726 895 847 769 858
지원일수 3,776 4,377 4,611 4,289 5,305

※ 시리즈물은 TV, OTT 등에 방영되는 드라마를 의미함. 방송물은 방송 채널에서 방영되는 교양, 예능 등 기타 장르를 통칭하고, 기타는 뮤직비디오·광고 등을 말함.

물론 그 외의 영상위원회도 각자의 자리에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인천영상위원회는 2024년 109편의 영상물에 401회 차 수준의 촬영 지원을 기록하며 지원 일수의 증가를 이뤘다. 인천영상위원회는 “킬러 콘텐츠 및 로케이션 인센티브 등 제작 지원작들이 인천에서 정주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며 “영상 산업계가 단기간에 불황에서 회복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더 많은 작품이 인천을 찾아 촬영하며 모두가 상생하는 선순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유효한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020-2024년 지역별 누적 촬영 지원 일수 현황

(단위:일)

순번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합계
1 서울 616 757 895 798 1,064 4,130
2 부산 547 728 921 728 594 3,518
3 제주 322 454 504 408 778 2,466
4 전북 371 412 400 454 344 1,981
5 강원 409 524 241 311 450 1,935
6 인천 369 329 411 358 390 1,857
7 경기 365 294 387 327 290 1,663
8 충남 177 162 207 462 515 1,462
9 전남 266 371 188 168 154 1,147
10 대전 251 158 151 161 215 858
11 충북 143 188 151 161 215 858
12 광주 - - - - 193 193
13 경남 - - - 9 81 90

※ ※ 2023년부터 경남, 2024년부터 광주 촬영 일수를 신규 집계함에 따라 이전 연도 일수는 "-"으로 표기함.
※ 광역단체 기준으로 집계 (강원: 강원, 춘천 / 전북: 전주 / 충북: 청주, 제천).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수시 접수하고 있다. 부산에서 7회 차 이상 촬영을 계획하는 국내외 장편 극영화 및 드라마(순제작비 20억 이상)가 대상이며 숙박비 지출액의 50%, 식비·유류비·장소 사용료의 100%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7회 차 이상 2000만 원 이내, 20회 차 이상 4000만 원 이내 현물 지원 등으로 차등 지급된다. 수시 접수인 만큼 사업비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제작업자들은 빠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한편 부산영상위원회는 2024년 ‘디지털로케이션 기술개발사업’을 실시하는 등 3D 에셋 형태의 미래형 디지털 로케이션 사업을 추진 중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현재 제천문화재단이 ‘2025 제천 영화·드라마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지난 2월 17일부터 10월 31일(예산 소진 시)까지 공모 중이다. 제천에서 5회 차 이상 촬영하는 국내외 장편 극영화 및 드라마를 대상으로 3000만 원(제천 관내 소비액 내) 규모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촬영 지원 전략은 이제 시작 전술한 대로 부산영상위원회, 제천문화재단(청풍영상위원회) 등의 지역 영상위원회는 이미 올해 촬영 지원 사업을 시작했지만, 여타 영상위원회는 아직 사업을 공고하지 않은 곳이 다수다. 다만 지난해를 기준으로 살피면 제주·전남·청주영상위원회 등이 2~4월부터 올해의 촬영 지원 사업,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므로 올해 콘텐츠 촬영을 계획 중인 각 지역의 관계자는 각 영상위원회의 소식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대다수의 지역 영상위원회, 재단 소식을 종합하고 지원 사업 현황을 총괄하는 한국영상위원회의 ‘2024년 15개 지역 국내외 영상물 제작 지원 사업 소개 홍보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진행된 인센티브(현금 환급) 지원 사업은 영진위의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비롯해 13개였다. 이를테면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3회 차 이상 촬영 및 도내 소비액 1000만 원 이상 소비한 영상콘텐츠 제작사를 대상으로 지역소비액의 20%(최대 3000만 원)을 환급했다. 전남영상위원회는 전남 내 2회 차 이상 촬영하는 국내외 영상물(장편영화, 지상파 및 웹드라마 등)을 대상으로 지역소비액의 최대 50%를 환급하는 사업을 펼쳤다. 주요 영상위원회 중 하나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역시 제주도 내 촬영이 5회 차 이상인 국내외 장편 극영화, 드라마 및 3회 차 이상인 웹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역소비액의 30%를 환급했다. 인천영상위원회도 인천 내 5회 차 이상 촬영하는 국내외 영상물(장편영화, TV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지역소비액의 30~50%(최대 1억 원)을 차등 환급했다.

지난해 한국영상위원회, 부산영상위원회,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서울영상위원회 등에선 현물 지원 개념의 인센티브 사업도 진행했다. 우선 한국영상위원회는 한국 촬영을 3일 이상 계획 중인 해외 영상물을 대상으로 최대 6일간 한국 로케이션 스카우팅 비용(항공권, 숙박료, 국내 코디네이터 고용 등)을 지원했다. 또한 부산영상위원회는 ‘프리프로덕션 스카우팅 지원(숙박)’을 통해 부산 로케이션 스카우팅 단계의 국내외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 작품당 최대 30객실을 현물 지원하기도 했다.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도 제주도를 소재로 한 아시아 영상물(장편영화, TV/웹드라마)엔 기획개발비 명목으로 제주도 체류 비용(항공권 및 승선권, 숙박비, 식비) 등 최대 750만 원의 프리 프로덕션 기획개발비를 지원했다.

지역 영상위원회의 촬영 지원 사업, 인센티브 사업은 로케이션뿐 아니라 해당 지역의 스튜디오&세트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인센티브 지원 사업 공모 시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장기 임대(30일 이상) 촬영 작품을 선정 우선순위로 지정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촬영 1회를 1회 차 촬영으로 인정해주기도 한다. 국내의 대표적인 지역별 촬영 스튜디오는 고양 아쿠아스튜디오, 대전영화촬영스튜디오&아쿠아 스튜디오, 대전 스튜디오 큐브, 문경실내스튜디오,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제주실내영상스튜디오, 광주CGI센터&실감콘텐츠큐브(GCC)가 있다. 세트장으로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익산교도산세트장, 합천영상테마파크, 나주영상테마파크, 순천드라마촬영장 등 10여 군데가 운영 중이다.

이처럼 영진위를 제외한 각 지역 영상위원회와 관련 재단의 촬영 지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 등의 공모는 대개 수시로 진행된다. 기관별로 지원 대상 및 규모, 스튜디오&세트 연계 유무 등의 상세 사항도 지역별로 상이하다. 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하는 지역의 기관 소식을 수시로 확인하는 일이다.

한국영상위원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는 각 영상위원회의 지원 사업 현황 및 자주 찾는 로케이션, 관련 뉴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각 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지원 사업 현황을 살필 수 있다. 지난해 한국영상위원회가 정리한 ‘2024 한국영상위원회 국내외 영상물 제작 지원 사업 소개 홍보자료’와 각 영상위원회의 소식지에 따라 정리한 올해 진행 및 예정 촬영 지원 사업 동향은 아래 표로 요약했다. 올해의 영상물 촬영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얼어붙은 시장에 활력을 돋우길 바란다.

2025년 촬영지원 사업

사업 주체 사업명 지원 대상 지원 기간 지원 규모 관련 링크
영화
진흥
위원회
영화영상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연내 국내 제작(촬영) 완료 예정인 작품 중 국내 영화제작업자가 제작하는 국제공동제작 영화 / 해외 사업자가 순제작비의 80%를 초과해 투자하고 주도적으로 기획‧개발해 제작하는 외국 영상물 상시 접수, 매달 10일 마감 국제공동제작 영화 최대 4억 원, 외국영상물 최대 3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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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상
위원회
강원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강원도 내 촬영을 종료한 국내외 제작사 미정 최대 3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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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콘텐츠
진흥원
경기도 로케이션 촬영 지원 경기도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계획되어 있는 모든 작품 상시 접수 최대 1600만 원 (2022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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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문화
예술원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국내외 영화 · 드라마 제작 사업사(경남에서 로케이션 기준 5회 차 이상 촬영했거나 진행 예정인 작품) 3월 중 예정 최대 8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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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
문화산업
진흥원
광주영상콘텐츠 로케이션 제작 지원 광주에서 촬영·제작(후반작업 포함)한 영상물 5월 중 예정 최대 1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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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영상
위원회
영화·드라마 촬영 제작 지원 사업 영화·시리즈 인센티브, 제작 서비스사 인센티브 부문 대전 내 2회 차 이상 촬영하는 국내외 영화, 시리즈 등 3월 중 예정 영화·시리즈 인센티브 최대 1억 원, 제작 서비스사 인센티브 최대 2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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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상
위원회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부산에서 7회차 이상 촬영 계획하는 국내외 장편 극영화 및 드라마 1~12월 (상시 접수) 최대 4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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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상
위원회
2024년 서울배경 로케이션 제작 지원(인센티브) 서울 배경의 국내 장편영화를 제작하는 제작사 혹은 단체 3월 중 예정 최대 2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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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상
위원회
2025 지역 영화 활성화 지원 - 지역 장편영화 제작지원 주류 상업영화의 투자/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독립된 장편영화로 제작되는 모든 장르의 영상물(로케이션 인천 촬영 분량 30% 이상) 2월 17일~3월 4일 최대 1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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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상
위원회
영화·드라마 제작 인센티브 지원 사업 영화/드라마 제작업 등 신고를 필한 제작사의 투자 및 편성이 확정된 국내외 장편영화 및 지상파‧CATV‧웹드라마(전남 도내 2~5회 차 촬영 작품) 3월 중 예정 최대 5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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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영상
위원회
『전북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사업 전북특별자치도 로케이션 촬영이 확정된 영화영상물 제작사 3월 중 예정 상업 장편 극영화 최대 5000만 원, TV/OTT 드라마 최대 5000만 원, 독립 장편 극영화 최대 3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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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상
·문화산업
진흥원
제주 로케이션 영상물 기획개발 사업 제주 촬영을 계획 중인 국내 영상물 4월 중 예정 최대 25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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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영상
위원회
청주영상위원회 인센티브 지원 사업 청주 촬영 2회 차 이상 국내외 장편 극영화 및 드라마 3월 중 예정 최대 5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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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영상
위원회
제천 영화 ‧ 드라마 인센티브 지원 사업 모집공고 제천 촬영 3회 차 이상 국내외 장편 극영화 및 드라마 2월 17일 ~ 10월 31일(예산 소진 시까지) 최대 3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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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영상
위원회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 지원 당해 충남에서 촬영하는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시리즈 등으로 극장 개봉 또는 TV, OTT 플랫폼 방영이 확정된 작품 3월 중 예정 최대 600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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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표 세부 사항 중 올해 사업 미진행 항목은 지난해 기준을 따름
*사업 주체 기재 순서는 영진위 제외 가나다 순

주요 참고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KOFIC 연구 2025-02] 2024년 한국영화 산업 결산’
-한국영상위원회 ‘(KFCIN) 2024 한국영상위원회 국내외 영상물 제작 지원 사업 소개 홍보자료’
-인천영상위원회 ‘2024년 촬영 지원 결산 및 분석’
-<씨네21> ‘[연속기획 2] 부산영상위원회 아카이브 총서 <부산의 장면들> #1, ‘천만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최지선 프로듀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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